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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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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CO 일산화탄소 Carbon monoxide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유독성 가스로서 탄소성분이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한다. 주요 배출원은 주로 수송부문이 차지하며, 산업공정과 비수송부문의 연료연소에서 발생하며, 산불과 같은 자연발생원 및 주방, 담배연기, 지역난방과 같은 발생원이 있다.

인체영향은 혈액순환 중에서 산소운반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카르복시헤모글로빈(COHb)으로 변성시켜 산소의 운반기능을 저하시키며, 고농도 일산화탄소는 유독성이 있어 건강한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

NOx 질소산화물 Nitrogen oxide

질소산화물에는 안정한 N2O, NO, N2O3, NO2, N2O5 등과 불안정한 NO3가 존재하며, 대기환경에서 문제가 될 만큼 존재하는 것들은 NO, NO2로, 통상 이들 물질을 대기오염측면에서 질소산화물이라 한다. 주요 배출원은 화학물질 제조공정, 질산에 의한 금속 등 처리공정,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 기관 및 연소시설 등에서 발생한다.

일산화질소(NO)보다 고농도의 이산화질소(NO2)에 인체가 노출되면 눈, 코 등의 점막에서 만성 기관지염, 폐렴, 폐출혈, 폐수종의 발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식물에 대한 피해로는 식물세포를 파괴하여 꽃식물의 잎에 갈색이나 흑갈색의 반점이 생기게 된다.

SOx 황산화물 Sulfur oxides

황산화물은 황분이 산화하면서 생성하는 이산화황(SO2), 삼산화황(SO3, 황산가스)을 SOx로 나타내며, SO2는 공기중에서 쉽게 SO3로 산화하여 황산염이 되거나 수분과 반응하여 미세한 황산방울(H2SO4)이 된다. 주요 배출원은 난방용ㆍ발전용, 산업용 연소시설, 금속의 용융 및 제련, 석유정제 및 화학비료제조, 석탄 및 석유의 연소과정 등에서 발생한다.

대기 중의 이산화황(SO2)은 수용성이 크기 때문에 호흡작용에 의해 그 대부분이 상기도에 흡수되어 기관지, 눈, 코 등의 점막을 통해 자극을 주며 만성노출이 되면 폐렴, 기관지염, 천식, 폐기종 등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DUST 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의 하나로 일명 분진이라고 한다. 보통 0.1∼500㎛의 입경범위를 가지며, 입자의 크기에 따라 무거워서 침강하기 쉬운 것을 강하분진이라 하고, 입자가 미세하고 가벼워서 좀처럼 침강하기 어려워 장기간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부유분진이라 한다. 주요 배출원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각종 연소시설 및 소각시설, 열처리시설,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제품 제조시설 중 소성, 건조, 가역 및 탈황시설, 비포장도로 및 나대지, 석탄 및 연탄 제조시설 등에서 발생한다.

대기 중 먼지 농도를 나타내는 통상적인 표현방법은 TSP(총부유먼지, Total suspended particulate), PM10, PM2.5가 있다. TSP는 대기 중 부유상태에 있는 총 먼지의 양이고, PM10과 PM2.5는 각각 1000분의 10mm,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를 일컫는다. 특히 PM2.5는 머리카락 직경(약 60㎛)의 1/20~1/30 크기보다 작은 입자이다. 상당량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전구물질이 대기 중의 특정조건에서 반응하여 2차 생성된다.

발생된 먼지는 공기 중에 부유상태로 존재하면서 식물의 잎에 부착되어 잎의 기공을 막고 햇빛을 차단하여 동화작용, 호흡작용 및 증산작용 등을 저해하여 식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며, 또 호흡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여 기관지 및 폐에 부착된다. 이들 입자 중 일부는 기침, 재채기, 섬모운동 등에 의하여 제거되나 일부는 폐포 등에 침착ㆍ축적되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나타낸다.

VOC 휘발성유기화합물 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고, 대기 중에서 질소산화물과 공존시 태양광의 작용을 받아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 및 질산과산화아세틸(PAN, Peroxyacetyl nitrate) 등 광화학 산화성 물질을 생성시켜 광화학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주요 배출원은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도장시설,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제품 제조시설, 정유사 및 저유소의 저장시설과 출하시설 및 주유소, 세탁소 및 인쇄소 등에서 일부분 배출되고 자동차, 기차, 선박, 비행기 등의 배기가스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간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비상품(예 : 실내공기 청정물질, 스프레이), 건축자재(예 : 페인트, 접착제) 등에서도 배출된다.

독성화학 물질이면서(특히 방향족화합물 및 할로겐화 탄화수소물질), 광화학산화물의 전구물질로써, 대기 중에 미량으로 존재하더라도 발암가능성이 있다.

NH3 암모니아 Ammonia

암모니아는 질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서 자극성이 강한 무색의 부식성 알칼리성 기체이다. 대기 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과 반응하여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등의 2차 대기오염물질을 생성한다. 주요 배출원은 주로 생산공정 시설, 농업부문의 가축 및 비료사용, 사람 분뇨에 의해 발생한다.

저농도에서 미약한 피부 발작작용이 있고, 고농도에서는 격렬한 피부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성 기체이다.

출처  :

  • 국립환경과학원(1999), 환경자료집
  • 국립환경과학원(2007), 대기 중 암모니아 배출량 산정 및 인벤토리 구축
  • 국립환경과학원(2015), 대기환경연보 2014